Jihyun Lee
Senior Editor

MS·오라클 이어 AWS와도 손잡은 오픈AI, 380억 달러 투입해 AI 인프라 확대

뉴스
2025.11.041분

오픈AI와 AWS가 다년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3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픈AI는 즉시 AWS의 클라우드 인프라를 활용해 AI 워크로드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총 380억 달러(약 54조 원) 규모의 이번 협력은 향후 7년간 점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Vancouver, CANADA - Apr 19 2023 : Amazon and ChatGPT icons seen in an iPhone screen. Amazon Bedrock, ChatGPT and alternatives or rivals, AI race concept. . OpenAI open AI AWS Amazon Web service
Credit: Koshiro K / Shutterstock

AWS 공식 블로그 따르면, AWS는 오픈AI에 수십만 개의 최신형 엔비디아 GPU와 수천만 개의 CPU로 확장 가능한 EC2 울트라서버(UltraServer) 인프라를 제공한다. 이 시스템은 대규모 AI 학습 및 추론 작업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초저지연 성능과 보안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GB200과 GB300 GPU를 클러스터링한 EC2 울트라서버는 차세대 모델 학습부터 챗GPT와 같은 서비스의 실시간 추론까지 폭넓게 지원하도록 설계되었다.

오픈AI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샘 올트먼은 “선독적인 AI 기술을 확장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신뢰성 있는 컴퓨팅 파워가 필요하다”라며 “AWS와의 협력은 차세대 AI 시대를 이끌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AWS CEO 맷 가먼은 “AWS의 최적화된 인프라가 오픈AI의 AI 혁신을 뒷받침할 것”이라며 “양사의 협력이 전 세계 조직들에게 첨단 AI 기술을 더욱 빠르게 전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오픈AI는 이번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즉시 AWS의 컴퓨팅 인프라를 활용한다. 전체 용량은 2026년 말까지 단계적으로 배포될 예정이고 2027년 이후에도 추가 확장이 이뤄질 전망이다.

한때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인프라만 사용하던 오픈AI는 최근 들어 다양한 인프라 기업들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AWS와는 ‘아마존 베드록’을 통해 오픈AI의 오픈 웨이트 기반 모델을 제공하며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이와 더불어 지난 9월 오라클과는 3,000억 달러 규모의 협약을 체결해 클라우드 인프라 다변화를 본격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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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hyun Lee

2022년부터 CIO 코리아 책임 기자로 일하며 AI, 디지털 전환, 클라우드 등 주요 기술 이슈에 대한 최신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IT 리더들을 대상으로 한 심층 인터뷰와 리더십 취재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다양한 현장을 찾아 업계 흐름을 생생하게 전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한국아이디지가 주관하는 컨퍼런스와 조찬 세미나에도 참여하며, 국내 IT 리더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만드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CIO 코리아 합류 전에는 2013년부터 기술 전문 매체 블로터에서 IT 기자로 활동했으며, 그보다 앞서 한국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미국 뉴욕에서 1년간 프로그래머 인턴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습니다. IT 업계에 종사하는 분들을 늘 응원하는 마음으로 취재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Since 2022, Jihyun Lee has served as a senior editor at CIO Korea, where she covers the latest trends and insights on AI, digital transformation, cloud, and other key technology issues. She regularly conducts in-depth interviews with IT leaders in Korea and abroad, delivering leadership-focused reporting and on-the-ground coverage of industry developments. She also participates in conferences and breakfast seminars organized by Foundry Korea, helping create spaces for IT leaders to connect and exchange ideas.

Before joining CIO Korea, Jihyun worked as a technology journalist at the media outlet Bloter.net starting in 2013. Earlier in her career, she majored in computer engineering in Korea and gained experience as a programmer intern in New York for a year. She continues her reporting with a genuine commitment to supporting and encouraging professionals in the tech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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